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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금융정책이용우의 퍼스펙티브 ‘상생기금’ 출연 압박 대신 채무 재조정 적극 활용해야 [출처:중앙일보]

신진호
2024-11-29
조회수 217

경제가 어렵습니다. 

수출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트럼프의 당선으로 세계 무역도 위축될 것이 예상되지만 내수도 너무 어렵습니다.

올해 2% 성장도 버거워 보이고 내년, 내후년도 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타격받는 곳은 취약층인 자영업, 소상공인입니다. 동네를 다니면 눈에 띄게 문닫는 가게가 많이 보입니다.

자영업, 소상공인의 부채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 선제적 채무재조정(원금 삭감, 이자율 인하, 만기연장 등) 정책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의 정책은 부채 부담을 뒤로 미루는 기우제 정책입니다.

은행의 대손충당금은 이런 때 사용되는 것입니다. 시장원리에 부합됩니다.

향후 정책에 반영되길 바랍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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