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소식

언론 보도

금융 및 금융정책[이용우의 공정경제] 급팽창한 사모신용시장이 보내는 위험 신호…안전장치 구축해야

신진호
2026-03-26
조회수 165

사모신용의 리스크는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차입자의 질(quality)이다. 사모신용은 본래 은행 대출이 어려운 사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기준금리 상승 시 이자비용을 상회하는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운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다.

 둘째, 가치평가 방식(valuation)이다. 거래가 드물어 시가평가(mark-to-market)가 어렵다 보니 장부가 또는 분기 단위 사후적 모델 평가(mark-to-model)를 할 수 밖에 없어 위험이 적시에 반영되지 않는다. 

셋째, 다층적인 차입 구조다. 차입 기업, 펀드 투자자, 운용사가 모두 레버리지를 사용하고 있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실제 위험의 크기가 훨씬 크지만 이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다.

https://www.ajunews.com/view/20260323205440863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