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자가 만난 사람] 상법개정 첫 ‘포문’을 연 이용우 전 의원
1~3차 상법개정은 자본시장 작동원리 바로잡은 첫 단계
정관변경 등 기업 꼼수땐 무용지물...제도 정착이 관건
음수사원.(飮水思源) 물을 마실 때 물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생각하라는 말이다. 상법 개정이라는 우물 시공에 첫 삽을 뜨고, 공론화시킨 주인공 이용우 전 21대(2020~2024년) 국회의원을 만났다. 그는 경영 안정성이 위협받는다는 재계와 국내 증시가 외국계 헤지펀드의 놀이터가 될 것이라는 ‘고장난’ 반대 논리를 허물고 상법 개정의 도화선에 가장 먼저 불을 붙였다.
실제 이 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주주 보호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법안 발의에 가장 앞장섰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 이 전 의원이 운영하는 ‘더하기 경제연구소’에서 만나 상법 개정의 트리거(방아쇠)로서의 소회를 들어봤다. 그는 “한국 자본시장은 형식은 주식회사지만 실질은 오너기업에 가까운 구조”라며 “상법 개정은 자본시장의 작동 원리를 바로잡는 첫 단계”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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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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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상법개정은 자본시장 작동원리 바로잡은 첫 단계
정관변경 등 기업 꼼수땐 무용지물...제도 정착이 관건
음수사원.(飮水思源) 물을 마실 때 물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생각하라는 말이다. 상법 개정이라는 우물 시공에 첫 삽을 뜨고, 공론화시킨 주인공 이용우 전 21대(2020~2024년) 국회의원을 만났다. 그는 경영 안정성이 위협받는다는 재계와 국내 증시가 외국계 헤지펀드의 놀이터가 될 것이라는 ‘고장난’ 반대 논리를 허물고 상법 개정의 도화선에 가장 먼저 불을 붙였다.
실제 이 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주주 보호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법안 발의에 가장 앞장섰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 이 전 의원이 운영하는 ‘더하기 경제연구소’에서 만나 상법 개정의 트리거(방아쇠)로서의 소회를 들어봤다. 그는 “한국 자본시장은 형식은 주식회사지만 실질은 오너기업에 가까운 구조”라며 “상법 개정은 자본시장의 작동 원리를 바로잡는 첫 단계”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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